멀리 있는 인생맛집보다가까이 있는 소소한 맛집이 내 생활의 기쁨입니다.다시 연장 된 2.5거리두기ㅠㅠ 잘 견디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네요.이 상황에 맛이 어쩌고 하는 것도아닌 것 같아 잠시 멈춤했었어요.그 와중에도가까운 곳에 새롭게 발견한 빵집 있어포스팅합니다.”라슈크레꼼마”쉽지 않은 이름입니다.프랑스식 빵집입니다.새로 생긴 곳 아니구요.제법 오래 자리 한 곳인데아파트 상가에 자리 하고 있고,규모가 작아서 쉽게 찾기 어려워요.그러나빵 맛은 좋습니다.특히 까눌레는 잉? 훌륭한데라는 말이 바로 나올 정도로 좋습니다.쉽지 않은 빵 까눌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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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사항일요일, 월요일 휴무입니다오픈은 딱 10시반그런데;;; 1시쯤 가면 품절빵들이 꽤 됩니다.작은 빵집이다보니적당한 양의 빵을 구워서후닥 팔고 오후에는 클로즈하나봅니다.단골님들 촥 거느린 내공있는 빵집입니다.그 날 구운 빵맛이 최고이므로조금씩 자주 사먹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동네빵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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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시 쯤 방문듬성듬성 자리 빈 빵 접시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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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자기 소소한 내부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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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농 밀, 우리 밀, 순수버터, 유기농설탕 사용.나쁜 거 다 안씀.맛있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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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밤빵
쏘세지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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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 가격이 중 식빵은 평범하구요.나머지는 다~ 좋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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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듬새의 완성도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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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그너처라는 크러핀과 앙버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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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눌레 속살이요.찰지고 계란맛 풍부한 속살과바싹하고 단맛배인 겉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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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버터 빵은 부드럽고 솔트가 올려져 있습니다.더 맛있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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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스타드 크림 가득한 크러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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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날 산 패스츄리 빵들.햄치즈 크로와상 2개쏘세지 패스츄리 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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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서 빵사들고 와서 종일 빵데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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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 가격 알림용 영수증 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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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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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릇 바싹 촉촉한 빵들.첫 손이 가는 것은 역시 까눌레입니다.요 집 아주 괜찮습니다.멀리서 찾아가서 드셔보세요할 정도는 아니구요.분당 내에서 나 빵 좀 먹어 본 사람이야~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셔도 긍정의 끄덕임이 나올만 합니다.대형 베이커리 카페의 요란한 빵들흥칫뿡이네요.아파트 상가라 상가주차장에 주차하시고아파트 진입로 오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.거리두기 기간에도 빵은 사다 먹어도 되니 조금은 유용한 정보가 될까 싶어포스팅합니다.공감 꾹이요~